나는 구글에 rss 등록을 마친 후

네이버 rss 등록을 요청했다. 

 

그랬더니 답변이

 

 

 

"??"

나는 네이버측의 답변을 이해할 수 없어서

아래와 같은 이유로 이의신청을 했다.

 

 

 

 

그랬더니 복사글이 존재해서 정보성이 부족하다고 하였다.

나는 또다시 이의제기를 하였다.

 

 

 

 

또다시 복사글이라고 하여 등록 요청이 거절되었다. 그래서 

나는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4개만 남기고 중복되는 글을 다 삭제했다.

 

카페에 쓴 글을 모두 지울수는 없고..

게시글을 더 많이 작성한 후에 나중에 또 신청해야지..

 

 


 

 

네이버에 등록신청을 해본 소감을 말하자면..

외부 블로그 등록에 대하여 폐쇄적이라는 것.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는 형식의 자유가 없다는 것이다.

 

블로그 검색으로 인하여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검색 포털 1위를 거머쥔 네이버..

 

이렇게 폐쇄적인 방식을 고수하다가는 네이트나 다음에게

1위 자리를 뺏길지도 모르겠다.

 

뉴스나 카페는 다음이나 네이트가 점점 상승세를 타고 있는것으로 보이니까..

 

 

 


 

 

+)

 

라고 포스팅을 했는데!!

이 글을 포스팅한 날로부터 이틀이 지난 현재

나를 멘탈붕괴시킨 검색 유입경로...

 

 

 

 

'으잉? 이게 뭐지? 내 눈이 잘못되었나?

아 그런가보다... 이건 아마 네이버 검색로봇이 고장났나보다.. ㅇㅇ'

라고 생각하고 무시.

 

 그런데 그 이후로도

 

 

계속 검색이 되고 있다.

 

음... 아무래도 이게 검색로봇이 아니라

진짜 네티즌분들이 검색해 들어오는 것 같다.

 

링크를 타고 가니 정말 내 포스팅이 보인다.. 허... 말도 안돼..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샌가 제가 네이버에 rss 등록이 된 모양이다.

 

 

오늘 내가 한일이라고는 글쎄.. 음..

어제 만든 핫케이크 글을 포스팅 한 것이

처음으로 새글 카테고리에

올라가서 자축한 것 뿐인데.. ㅠㅠ

(와~ 새글 올라갔을때 저 너무너무 기뻤다.)

 

 

 

-자기 자랑 같지만.. 첫 티스토리 메인이었다 ㅠㅠ-

 

 

혹시 rss 등록 요청 거절된 분들이 계시다면

저처럼 포스팅을 하며 기다려보세요.

금새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다면

view on click~

Posted by 비비안슈 :